동구권 통상협력 활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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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1 13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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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러 경협위의 한국 측 위원회 위원장은 배종렬 삼성물산 사장이 맡게 됐으며,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55개사가 위원상사로 참여할 예정이다. 한국 측 경협위 사무국은 무역협회가, 러시아 측 경협위 사무국은 러시아 연방상의가 각각 맡게 된다. 무역협회는 경협위 발기회의에 맞춰 26일 무역투자사절단을 모스크바에 파견, 무역투자상담회 등을 개최한다.
김 회장은 “내년 상반기 중 서울에서 한·러 경제협력위원회 창립 합동총회를 갖고 위원회를 公式 출범시킬 것”이라고 밝혔다. 외환위기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 등 동구권 국가들과의 통상협력이 보다 강화될 展望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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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KOTRA(대표 오영교)도 26일 오후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불가리아 무역진흥기관(BTPA:Bulgarian Trade Promotion Agency)과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한다.
한국무역협회·KOTRA 등 국내 대표적 무역 유관기관들은 최근 이들 국가와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설립하거나 무역진흥기관간 업무협정을 체결하는 등 동구권과의 경제협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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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철 무협회장은 이날 발기회의에 앞서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연방상의 회장과 경제협력위원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금년 중 교환키로 합의했다.
동구권 통상협력 활기
25일 한국무역협회(회장 김재철)는 ‘한·러 민간경제협력위원회’를 설립키로 하고 이날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·러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창립 발기회의를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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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류경동기자 ninano@etnews.co.k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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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두 기관은 △한·불가리아 경제교류 활성화 △경제 관련 정보 교환 △양국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및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.